목회칼럼

판단의 기준

페이지정보

작성자 성일교회 날짜18-05-13

본문

나의 판단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미국의 39대 대통령을 역임하고 노벨평화상 수상을 했던 지미 카터 대통령은 신앙인으로 매우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가 대통령으로 출마했을 때입니다. 선거 유세기간 중 주일을 맞았는데 대부분의 입후보자와는 달리 그는 표를 얻기 위해 큰 교회를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비행기를 타고 평소에 다니던 고향 조지아주 고향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 후 23년 동안 매주 봉사했던 주일학교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토록 바쁜 대통령 선거 유세에도 불구하고 주일이 되면 미국 어느 주에 있든지 비행기를 타고 조지아주 자기 고향 교회로 성수 주일하러 갔던 것입니다. 그 기간 어느 주일에 약 70명의 기자들이 그를 취재하기 위해 교회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러자 지미 카터가 그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기자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이 나를 취재하기 위해 여기 오셨지만 다음 주일에는 여러분이 소속한 교회에 꼭 출석하시기 바랍니다.”

 

지미 카터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모시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 결과 그는 대통령에도 당선되었고, 2002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등 퇴임 후에 사람들로부터 더 크게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9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헤비타트 운동에 앞장서서 세계 곳곳에 집 없는 사람들에게 집짓는 일을 하고 있으며, 여전히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일에 최우선을 두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산다는 것은 수 없이 많은 일들을 만나며 산다는 말입니다. 제한 된 공간에서 제한된 시간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국 그 많은 일들 중에 취사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일반적으로는 합리적 판단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그 판단의 기준이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판단의 기준이 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선한, 그리고 축복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Total 47 / 1 페이지
목회칼럼 목록
번호 제 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 하나님의 동역자 성일교회 18.05.22 541
열림 판단의 기준 성일교회 18.05.13 469
45 하늘소망 성일교회 18.05.13 480
44 찬양하는 삶 성일교회 18.04.27 488
43 작은 배려를 시작 할 때 성일교회 18.04.22 465
42 주님 안에서 얻는 행복 성일교회 18.04.14 478
41 부활의 향기(2) 성일교회 18.04.08 448
40 부활의 향기 성일교회 18.04.08 477
39 티보우잉(Tebowing) 성일교회 18.04.08 471
38 깊은 어둠의 길을 걸을 때 성일교회 18.04.08 395
37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은혜 성일교회 18.04.08 407
36 내 영혼의 미세먼지 성일교회 18.03.03 399
게시물 검색